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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행복한 북구, 스마트한 북구’만든다

2017년 주민정보화교육서 3,167명 수료

20180109일 (화) 15: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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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역 정보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을 비롯한 지역 대학(영진전문대학,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과 연계하여 주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정보화교육은 1999년부터 지역주민을 상대로 컴퓨터기초교육부터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인터넷활용, 스마트폰 다루는법 및 디카사진꾸미기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2월부터 12월(1월, 8월 휴강)까지 북구청 노원동정보화교육장, 영진전문대학 정보관, 대구과학대학교 종합복지관, 대구보건대학교 아트센터 4곳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대상은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며, 매월 300여명 정도 교육을 받으며, 수강료 및 교재는 무료이다.

교육과정은 △초급(컴퓨터첫걸음, 인터넷 첫걸음, 한글 문서작성) △중급(인터넷 중급, 디카사진 꾸미기) △고급(스마트폰 활용,스마트폰 동영상제작) 그밖에도 오피스반(엑셀기초, 파워포인트), 특별과정으로 어르신인터넷시험 대비반도 운영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국민행복IT경진대회(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대구지역 예선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강생 모집은 매월 해당교육과정의 전월 1일부터 정원마감일까지모집하며 교육 대상자는 북구거주 주민이면 가능하나 정원 초과 시 나이 많은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순으로 우선 선정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식정보화시대에 컴퓨터기초는 물론이고  인터넷활용, 디카사진꾸미기, 스마트폰 활용 등 실생활에 맞는 정보화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구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행복한 북구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정보화교육을 참고하거나 정보통신과(☎665-2454)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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