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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대구 지역 청소년 대상 진로탐색 프로젝트

'내일은 뭐하지?' 참가

20180611일 (월) 16: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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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원제)는 지난 7일 대구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주관하는 진로탐색 프로젝트에 희망 청소년 6명이 참가했다.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따르면 학업중단 후 진로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대학교와 연계하여 특성화된 진로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을 통한 향후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사전 5가지 체험 분야 중 2가지를 신청해 대학교 내 학과 체험을 했다. 

또한 8일에는 대구·경북권 대학 중심으로 진행된 입시설명회에 참가하여 2019학년도 입시 전형을 분석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입학 관심도를 향상 시켰다.

북구 꿈드림에서는 만 9세~만 24세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 교육서비스, 취업 및 자립서비스, 특별서비스, 특성화서비스, 멘토링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학업 중단 청소년들을 위한 정기 건강검진 지원, 복지카드 및 급·간식비 서비스를 지원해주고 있다.

최원제 북구청소년지원센터장은 “대구 북구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취업 욕구를 반영해 지역 내 다양한 체험 및 설명회를 적극 홍보하여 많은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중앙기관 지원을 받아 대구광역시 북구청소년회관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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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북구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인성발달체험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