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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권익교육“알바할 때 쓸모있는 신나는 JOB학사전”프로그램 진행

2018년 07월 12일 (목) 17: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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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원제)에서는 청소년근로권익센터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근로권을 보호하기 위한 근로권익교육을 지난 12일 대구 북구 지역 학업중단 청소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학업중단 후 근로 청소년이 증가하며 청소년 근로권 침해사례도 함께 확대됨에 따라 북구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근로 보호를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주제별 정확한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실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따른 올바른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작년과 달리 교구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실시되어 청소년들의 참가율은 물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대구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중앙기관 지원을 받아 대구광역시 북구청소년회관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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