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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응 물놀이장 현장 점검 실시

물놀이장 등 수경시설 현장 점검

20180806일 (월) 14: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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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지난 5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시민들이 무더위에 지치고 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함에 따라 직접 휴일 물놀이장 운영 상황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배청장은 최근 조성해 개방한 침산공원 및 연암공원 물놀이장을 비롯해 지난해 개장한 함지공원, 파란공원 물놀이장을 점검하고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용객들은 파란공원에는 그늘막이 없어 불편하며 연암공원에는 화장실이 노후되고 협소하여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므로 새로 설치해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북구에는 최근 개장한 침산, 연암공원 등 물놀이장 4개소, 벽천폭포 2개소, 쿨링포그 2개소 등 16개소에 수경시설이 조성되어 가동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폭염은 재난에 가까운 수준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몸소 체험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며,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현장방문을 수시로 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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