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최원제)은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북구 지역 내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선호직업체험 10가지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취미생활 및 직업 탐색 기회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적성발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18년 자기계발 大사전 ‘꿈과 마주하는 시간’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단기형 자기계발 성취 시스템으로 자기효능감은 물론, 성취동기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돼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청소년들의 만족도 선별을 통한 자격증 취득과정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만9세~24세 이하 학업중단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본인 부담 없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꿈드 센터(053-384-6985)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