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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랑의열매, 91개소에 ‘동행과 채움’ 지원사업으로 5억여원 전달

생애체험 프로그램지원 및 근무자·생활자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사용 될 예정

20181210일 (월) 16: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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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직무대행 김수학)는 지난 7일 오후, 대구 남구에 위치한 남대영기념관 대잠홀에서 배분사업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기획사업 동행과 채움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구시민 및 기업들의 성금으로 준비된 ‘2018년 기획사업 동행과 채움’은 동행(프로그램)으로 생애체험 프로그램(여행, 나들이 등) 지원을 통해서 다양한 기회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채움(기능보강) 지원을 통해서 근무자 및 생활자 복지욕구 해소(컴퓨터, 냉난방기 등 구입)로 인한 서비스 질 향상도 기대된다.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소중하게 모여진 성금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가 필요로 할 때 적재적소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으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배분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며 “더 많은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대구시민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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