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13일 지역사회 주민들의 후원금품으로 사골 뼈탕을 마련해 저소득 재가노인 9명에게 지원했다.
지역주민의 정성으로 마련된 이웃사랑 뼈탕나눔은 고령, 질환, 결식 등 영양 불균형에 처해있는 재가노인들의 영양 보충을 위해 월 1회 지원되고 있다.
한편,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독거노인, 재가 장애인, 결식아동 등 요보호 대상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 문의는 053-323-2297.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