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브리핑] 사공정규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위원장 “대구·경북 총선 승리위해 경북도당과 함께 정성을 다할 것”

20200116일 (목) 15:42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사공정규 위원장은 16대구·경북 총선 승리를 위해 경북도당과 함께 정성을 다할 것이라는 제하의 시당위원장 브리핑을 했다.

 

지난 3일 우리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이하, 대구시당)은 대구시 남구 앞산에 있는 충혼탑을 방문해 헌화 분향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한데 이어 대구시 당사에서 2020 단배식을 가진 바 있다. 이어 어제 14일 시당사에서 총 41명에 대한 주요 당직자 임명식을 가지고 당원들과 함께 힘찬 출발을 다짐한 바 있다.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이하, 경북도당)은 지난 11, 안동시 소재 도당 당사에서 도당 당원들의 단합과 총선승리를 기원하는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박재웅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새로운 운영위원과 책임당원이 참석했다.

 

이 모두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제3정당으로서 바른미래당의 입지를 강화하는 힘찬 행보의 시작인 것이다.

 

이로써 중앙에 이어 지역에 이르기까지 최근 바른미래당의 분열 속에서 우려했던 혼란을 불식시키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또한, 국민을 위한 건강한 정치를 원하는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민심을 반영하는 조직을 준비하고 4·15총선에서 승리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형제 시·도당으로 함께 극단적인 진보와 보수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통한 기생적 구태 정치를 몰아내야 할 시대적 소명감이 있다. 오로지 국민을 위하는 정치개혁을 실천하는 제3지대 정당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하는 창당정신을 살려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믿음을 얻어나가는데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대구·경북 당원들이 똘똘 뭉쳐 지역발전을 위하고 정의롭고 행복한 대구·경북 건설에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함께 ‘2020 민생·미래·중도개혁을 위한 힘찬 도약을 통해 바른미래당의 4·15총선 승리를 위해 정성을 다하고자 한다. 대구·경북 시도민들께서 더욱 많은 가르침과 응원이 있으시길 고대한다.

 

경자년 새해에 대구·경북 시도민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린다.

 

 2020. 1. 16.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교육/문화 살아가는 이야기
  • 이전
    이전기사
    대구여성단체협, 신년교례회서 이웃사랑성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