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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탁구장’과 함께하는 사랑의 급식

2020년 01월 17일 (금) 12: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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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미애)는 드림탁구장(대표 최영돈)의 후원으로 지난 15일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최영돈 대표는 “탁구장을 이용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 후 이를 뜻깊은 곳에 사용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본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의 추천으로 이번 사랑의 급식 행사를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후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급식봉사활동은 홈플러스 한사랑회 봉사단체(회장 신지원)와 동북지방통계청(청장 이재원)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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