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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3동 자유총연맹, 저소득 주민에 밑반찬(물김치) 후원

2020년 07월 21일 (화) 19: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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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3동 자유총연맹(회장 김태형)은 7월 21일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주민 10세대에 전달할 밑반찬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태형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까지 더해져 주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작지만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석희 침산3동장은 “꾸준히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침산3동 자유총연맹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침산3동 자유총연맹은 정기적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후원 활동 및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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