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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 추석맞이 집중 방역 자원봉사활동 실시

2021년 09월 15일 (수) 15: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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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원수)는 지역민과 고향 방문객의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9월 13일(월)부터 일주일간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이동인구가 많을 것을 우려하여 지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근린공원, 재래시장, 어린이 놀이터 등에 집중 방역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북부·강북자율방범연합회 소속 자율방범대 150여명이 동참하여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하였다.  
 
장원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선뜻 방역 활동에 나서준 자원봉사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고향 방문객들이 조금 더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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