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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문화의집 “모두를 위한 물환경 교실” 운영

20211025일 (월) 15: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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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대구물환경교실과 연계하여 청소년(초등 4~6학년, 중등 1~3학년)을 대상으로 “모두를 위한 물환경 교실”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수돗물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고, 수돗물의 안전성과 음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초등 7월23(금)~8.20(금), 중등 10월1(금)~10월22(금) 초·중등 각4회기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수돗물의 생성과정 및 수돗물 안심확인제 체험을 통한 수돗물의 수질을 눈으로 확인 및 음용하는 체험 시간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하고 배우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편 참가 청년들은 “수돗물은 마실 수 없는 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교육을 통해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도 마실 수 있는 물이네"라며 "앞으로 수돗물을 먹어봐야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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