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6일 선린복지재단 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에서 ‘따뜻한 한끼’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직원들이 닭죽과 떡, 과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지역 내 어르신 100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전달한 후원금 200만원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대접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따뜻한 한끼’ 나눔 봉사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2016년부터 추진해온 사회공헌 대표 브랜드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찾아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전함으로써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위로와 힘을 보태기 위해 이어오고 있다.
선린종합사회복지관 최유호 관장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