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소재 칠곡경북대병원 정문 앞 도로 사거리에 신호등이나 전멸 등이 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일대는 병원을 찾는 주민과 차량이 수시로 통행하는 혼잡한 도로이지만, 신호등이 없어서 운전자들은 항상 양보와 배려로 통행해야 하며, 보행자들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 마다 항상 불안함을 느껴야 한다.
칠곡경북대병원을 자주 찾는다는 최아무개씨는 "병원에 운전해서 올 때마다 불안하다“며 ”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선 신호등 설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김준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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