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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3개 자활센터, ‘개인맞춤형 심리상담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20220818일 (목) 08: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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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와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손수진)가 8월 17일(수) 대구상담복지센터(대표 이미영) 및 대구마음인상담센터(대표 신기숙)와 ‘대구 자활사례관리사업-개인맞춤형 심리상담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활 참여자의 원활한 자활 근로 유지 및 심리·정서·정신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가 대구 9개 지역자활센터(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 달서, 달서행복, 달성지역자활센터)를 대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개인맞춤형 심리상담프로그램을 위한 업무 협조 체계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꾸준히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맞춤형 심리상담프로그램 진행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마련하고, 나아가 자활사례관리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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