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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복지관에 사랑의 손길 이어져

20220907일 (수) 09:12 입력 20220907일 (수) 09: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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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먼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가 지난 1일 명절음식 밀키트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데 이어 6일에는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칠곡지부, 동북지방통계청,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북부지사가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각각 기탁했다. 

건협 경북지부 강위중 본부장은 “모든 지역주민들이 명절에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느끼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참사랑봉사단은 “이번 후원을 통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 큰 힘과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북지방통계청 이재원 청장은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서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불안과 걱정으로 하루하루 힘들어하는 분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탬이 되는 일들을 계속하고 싶다. 이 후원물품은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유호 선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에게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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