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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민주당 청년 총선기획단 기자간담회 개최

20240226일 (월) 16:48 입력 20240226일 (월) 1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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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늘(26일) 오후 2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대구 민주당 청년 총선기획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수성구(갑) 예비후보자]를 비롯해 ▲김성태 달서구(을) 예비후보자, ▲박형룡 달성군 예비후보자, ▲이정현 단장(남구의원), ▲최홍린(달서구의원)·오영준(북구의원) 부단장, ▲강민욱(남구의원)·안평훈(동구의원)·서보영(달서구의원)위원이 내년 총선을 위한 전체적인 방향에 대해 전달했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수성구(갑) 예비후보자]는 “지난 11월 총선기획단이 출범하여 약 100일이라는 시간 속에 대구시민들을 위해, 대구의 변화를 위해 달려왔다. 우리 대구 민주당은 ‘양극화 정치의 정쟁’이 아니라 ‘더 나은 대구’를 만들기 위한 길을 만들고 있다. 민주당이 대구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정현 총선기획단장은 “총선기획단은 대구를 긍정적인 소비도시로 리브랜딩 하는 것을 정책 목표로 삼고 활동하는 동안 많은 대구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 데이터를 토대로 목표와 방향성을 수립했다. 여러 아젠다와 세부 사업들을 추가, 종합하여 민주당 후보들의 총선과제로 선보이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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