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주당 총선 후보들은 2월 27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앞에서 의료 대란을 막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강민구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대구시당위원장), ▲신효철 동구(갑) 예비후보자, ▲이승천 동구(을) 예비후보자, ▲권택흥 달서구(갑) 예비후보자, ▲김성태 달서구(을) 예비후보자, ▲박형룡 달성군 예비후보자와, ▲전학익 수성구(라) 선거구 예비후보자가 참석했다.
강민구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대구시당위원장)는 “전공의들의 파업으로 인해 의료 현장은 무너지고 있으며 그 피해는 국민들이 고스란히 받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의사협회와 조속히 협상에 임하여 국민들이 더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대구민주당 총선 후보들도 정부의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 할 것을 요청했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