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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결핵 예방의 날’ 맞아 홍보 캠페인 실시

20240322일 (금) 14: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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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2일 결핵 예방수칙 홍보 및 올바른 기침 예절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3월 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제정해 공식 행사를 갖고 있다. 결핵예방법 제4조에 의거한 결핵예방의 날은 국민에게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폐결핵은 호흡으로 전파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마스크 착용과 저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며 생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건강한 식단으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으로 피로감이 생기지 않도록 하며,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된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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