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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중 볼링부, 전국대회 금메달 2관왕

구동우 선수, 남자중등부 개인종합 2위 ‘은메달’

20160414일 (목) 00: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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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중학교 볼링부가 ‘제3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4인조전과 2인조전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다시 한 번 전국 정상의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열린 전국볼링선수권대회 초·중등부 경기는 광주 K1 볼링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 팔달중 볼링부에서는 권도형, 구동우, 김준혁, 신동준, 편영준 선수 등이 출전했다.


먼저 4월 8일 열린 남자중등부 2인조전에서 김준혁, 구동우 선수가 합계 2,342점(평균 195.2점)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권도형, 편영준 선수는 합계 2,183점(평균 181.9점)을 내면서 13위에 올랐다.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펼쳐진 남자중등부 4인조전에서도 팔달중 볼링부는 합계 4,648점(평균 193.7점)으로 우산중과 무려 합계 65점 격차를 벌리면서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구동우 선수는 6~7일 열린 남자중등부 개인전에서도 합계 1,218점(평균 203.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구동우 선수는 개인전부터 4인조전까지의 성적을 종합한 남자중등부 개인종합에서 합계 3,609점(평균 200.5점)으로 2위에 올라 은메달의 기쁨을 누렸다.


또, 남자중등부 개인종합에서 김준혁 선수가 합계 3,526점(평균 195.9점)으로 8위, 신동준 선수가 합계 3,310점(평균 183.9점)으로 19위, 편영준 선수가 합계 3,251점(평균 180.6점)으로 23위에 머물렀다.

 

정은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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