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배우 박보검 팬들, 아프리카 소아 백내장 의료지원

20161018일 (화) 13:44 입력 20161018일 (화) 14:07 수정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는 배우 박보검의 팬들이 아프리카 백내장 아동을 위해 의료비를 후원했다.

 

 


- 배우 박보검 팬카페 회원들이 최근 백내장 아동을 위해 의료비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박보검이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 20%를 돌파 및 숱한 화제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운데,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그의 팬카페 보검일보에서 진행한 것이다.

 

 

보검일보는 앞서 815일 월드쉐어를 통해 구르미 그린 달빛의 성공을 기원하며 아프리카 솔라등 후원을 진행한 바 있으며, 그 연장선으로 아프리카 아동 의료비 지원을 진행하는 등 작품의 시작과 끝을 나눔으로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팬카페 회원들은 의료지원 기부로 인해 많은 소아 백내장 환우들에게 밝은 빛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었으면 한다배우를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 후원들이 음지를 밝히는 작은 빛이 되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종영을 앞둔 박보검은 종영 이후 팬사인회, 포상휴가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휴식 후 차기작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교육/문화 스포츠/연예
  • 이전
    이전기사
    튜닝카 스피드 축제, 대구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