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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누기

20171227일 (수) 13: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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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26일 찾아가는 공공보건 의료활동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30여명의 병원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대구지역본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선정하고 총 30여 가구에게 약7,8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해 주었다.

이날 나눔 연탄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봉사단이 바자회등 각종 활동을 통해 모금한 직원들의 기부금 전액으로 진행되어 한 층 의미를 더했다.

김시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병원 직원들의 온기가 담긴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경북대병원은 지난 26일 보건복지부의 상급종합병원에 신규 지정됨에 따라, 2018년 1월1일부터 향후 3년간 상급종합병원으로 운영된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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