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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학교 무료 캠핑장 첫 개장

교직원 및 학생을 동반한 학부모 대상, 8월 29일까지 운영

20150809일 (일) 1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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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부속시설인 마음이자라는학교(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237길 147) 대운동장에 대구교육가족을 위한 무료 캠핑장이 들어선다. 
 

 

대구교육가족의 화합과 행복한 가족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부속시설인 마음이자라는학교에 야영 데크 50개, 입식 취사 데크 28개를 마련했다.
 

1박 2일형으로 운영되는 캠핑장은 8월 7일(금)부터 29일(토)까지 3주간 개장하는데 오후 2시부터 다음날 12시 정오까지 사용 가능하며, 하루에 50가족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대구시교육청 교직원 및 학생을 동반한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1가족에 야영 데크 2개까지 예약가능(전화상담 후 팩스로 신청)하다.
 

송승면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장은 “마음이자라는학교 캠핑장은 대구시내에서 가깝고 수려한 팔공산의 경관 등으로 인해 벌써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교육가족을 위한 오토캠핑장으로 변모시켜 나간다면 대구광역시에 턱없이 부족한 오토캠핑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사전예약 신청방법은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홈페이지(www.palgongsan.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TEL: 053-231-1532)를 이용하면 된다.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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