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부)는 8월 18일 대불공원 일대에서 주말체험활동의 일환인 ‘북청 Water War!’ 청소년 체험마당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이겨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참가자들은 물총을 이용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정예은(5학년) 학생은 “날씨가 더웠지만 시원한 물총을 쏘면서 게임에 참여하니 여름철 즐거운 추억이 생긴 것 같아서 즐거웠다” 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