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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3차 보호자간담회 진행

2018년 09월 20일 (목) 15:28 입력 2018년 09월 20일 (목) 15: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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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특별지원활동으로 3차 보호자간담회가 지난 19일 18시30분 부용에서 진행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보호자가 보기 쉽게 준비한 영상으로 여름캠프 모습을 담아 주요활동을 돌아보고, 실무자-지도자간의 공유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그 내용으로는 하반기 주요행사 협의와 청소년 개인별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한 면담 활동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 6학년을 둔 보호자는 “집에선 볼 수 없었던 아이들의 모습이 아카데미를 다니고 나서부터 많이 보인다”며 “동생을 먼저 챙기는 마음, 자신의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내는 모습 등의 기특한 면모를 보이는 것에 대해 마음이 좋다”라며 아카데미에 대한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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