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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9월부터 정서지원 프로그램 진행

20181001일 (월) 10:08 입력 20181001일 (월)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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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부는 최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와 함께하는 ‘정서지원 프로그램 소나기(소중한 나 알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의 연계활동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9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7시 50분까지 약 2시간 총 8회차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최고의 걸작품 소개하기, 감정아 놀자, 쿠킹 클래스, 단체 그림그리기 등이다. 

방과후아카데미 측은 “이번 활동에서, 청소년들은 언어위주가 아닌 놀이라는 매체를 통해 긍정적인 정서 함양과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라며 “아울러,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유대관계 강화 및 의사소통 능력도 향상시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5학년 남진식 학생은 “놀이를 통해 참여하는 집단 프로그램미 무척 흥미로웠고 친구, 동생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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