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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천중, 서울대 연세대 캠퍼스투어 진로체험

학습동기 부여 및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능력 함양

20180529일 (화) 16: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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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천중학교(교장 신영철) 학생 76명은 2018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서울대학교와 연세대 캠퍼스탐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 서울대학교와 사학의 명문 연세대학교를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써 6년째 실시중인 S.K.Y대학 캠퍼스투어는 관천중 학부모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인기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는 물론이고 프로그램 이후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또한 기대 이상으로 높아 학교에서도 보람을 느끼고 자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아침 일찍 4시간 버스로 이동 후 서울대에 도착, 홍보대사 샤인의 안내를 받아 두레문예관 투어를 시작으로 서울대 홍보 동영상 관람, 서울대 안내, 학교역사, 학과소개, 대학생활 안내 후 실외 버스투어로 교내 순환도로를 따라 교내 전경 관람했다. 

이어 서울대 학생회관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 후, 자하연, 규장각의 조선왕조의궤, 조선왕조실록 등 세계기록문화유산을 관람하고 다음 프로그램을 위해 이동 시간을 가졌다.
 
오후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로 학생들은 도착하자마자 아름다운 캠퍼스 전경을 보고 감탄을 했다. 

연세대 학생 홍보대사를 만나기에 앞서 학생 각자에게 짧은 자유시간이 주어졌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 학생들은 기념이 될 만한 사진을 찍고 넓은 캠퍼스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강한 자극과 동기를 부여받기에 충분했다. 

이후 홍보대사 I.N.延 [인.연]의 안내로 대학의 역사와 비전, 학과 소개 등 캠퍼스 내부의 상세한 안내와 학교생활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곁들여졌다. 그리고 학생들은 바로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공부 방법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에 홍보대사들은 각자 스스로의 공부법이나 자신만의 노하우 등을 소개하며,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줬다. 

본교 신영철 교장은 우리 학교에서 매년 실시하는 캠퍼스투어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꿈을 성장시키고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한 대학이 학생들에게 주는 동기부여는 매우 긍정적인 교육 효과를 거둘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대학 진로탐방 프로그램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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