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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대구 북구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20210115일 (금) 09: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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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대구 북구의회 의장은 1월 14일(목)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통과 후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의 개막에 따라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 촬영 후 본인의 SNS에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이동욱 의장은 “주민의 삶을 바꾸는 지방자치, 대구북구가 열어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동구의회 최수환 의장, 칠곡향교 배종찬 전교,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하정용 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이동욱 의장은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통과돼 지방정부의 정책 결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가 확대되고 주민 주권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판단되며,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일부 보완할 사항이 있지만 차츰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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