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사랑과 따뜻함 전하는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북구 지역 300세대에 9백만원 상당 생필품 지원

20171023일 (월) 11:02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북구청은 이마트 월배점의 후원을 받아 10월 19일(목), 24일(화), 30일(월) 3일간 북구 관내 3개동행정복지센터(동천동, 구암동, 관문동)에서 이마트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희망배달마차 나눔장터 행사를 진행한다.



금번 행사는 북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 300세대(행정복지센터별 100세대)를 선정하여 21가지 생필품 중 8가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나눔장터로 진행하며, 9,000,000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원물품이 그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아낌없이 후원해주는 이마트와 행사를 진행하고 적극 협조해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북구 지역의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마트와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좀 더 혁신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본 사업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신세계이마트로부터 16억원을 후원받아 대구지역 취약계층 약 39만 세대를 지원하였다.



지역 북구청
  • 이전
    이전기사
    태전도서관,‘길 위의 인문학’공개강좌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