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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향기 ! 2017 대구북구 청소년국악제 개최

20171110일 (금) 10: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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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과 (사)국악사랑 해마루는 11월 8일(목)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2017년 대구 북구 청소년 국악제’ 첫 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함지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국악관현악단 해마루를 포함한 10개 국악관현악단이 참가하여 소리마당, 울림마당, 소통마당, 화합마당이라는 주제로 11월 11일까지 4일 동안 국악의 향연을 펼친다.
  
북구청소년 국악제는 지난 2005년에 북구주민을 위한 열린국악한마당으로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대구서부국악관현악제로, 올해부터는 대구북구청소년국악제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초등학생이 주축이 되어 올해 13회째 개최된다.

11월 8일 첫날은 배광식 북구청장, 하병문 의장, 그리고 구의회 의원들과 함지초, 동평초, 태전초 교장, 그리고 (사)국악사랑해마루 단원과 함지초 학부모 및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함지초 국악관현악단의 합주와 가야금4중주, 타악합주, 대금합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오랜 전통을 이어온 청소년국악제 개최를 축하한다,”며, “우리 북구에서도 지역민과 학생들이 국악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국악의 저변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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