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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산책로 걸으면 건강 UP! 기분 UP!

침산·연암공원에 맨발산책로 조성 완료

20181001일 (월) 14:07 입력 20181001일 (월) 16: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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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침산공원, 연암공원에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맨발산책로 130미터를 조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북구청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무병장수를 뜻하는 의미에서 침산공원은 건강백세길로, 연암공원은 건강선비길로 각각 테마 명칭을 부여했다.

특히, 북구청은 자연친환경적이면서도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거부감이 없도록 발바닥지압에 효과가 좋은 황토볼과 마사토로 맨발산책로를 조성했다.     

북구청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명봉산, 공원, 운암지 등 8개소에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맨발산책로 조성 계획을 세웠으며, 올해까지 3개소의 공사가 완료된 상황이다.

2019년에는 북구의 대표적인 명소인 운암지 주변에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맨발산책로가 조성된다.

배광식 구청장은 “맨발산책로는 건강도 다지고 기분도 좋아지는 힐링장소로 좋은 곳”이라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연차적으로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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