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칠곡지역 일반음식업소 및 배달업소 대표들의 모임인 강북한마음상가연합회가 지난 4월14일 2014년 춘계 단합대회를 가졌다.
강북한마음상가연합회(회장 강병화, 부회장 김윤호, 총무 이재석)는 칠곡 일반음식업소 및 배달업소 대표들이 2006년부터 함지메아리라는 모임으로 출발하여 지역 음식 먹거리 문화에 앞장 쓰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 돕기와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 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정회원으로는 36개업소 대표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매월 월례회 개최 및 매년1회 회원들의 친목도모 단합대회 겸 야휴회도 가지고 있다.
강병화 회장은 우리지역의 음식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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