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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시당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 현실화’ 토론회 개최

20190520일 (월) 14: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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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및 소속 지방의원들은 5월 20일(월) 오후6시 30분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 현실화 방안마련을 위해 ‘대구광역시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 문제를 말하다!’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김정윤 달서구의원(진천동)이 사회를 맡아 문경자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의 발제<대구시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 문제를 고발합니다>와 도근환 동구의원(신암1·2·3·4·5동)의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각 지자체는 어린이집에 급간식비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가 마련되어있으나 지자체 재정여건에 따라 지원하는 금액은 천차만별이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8개 지자체 가운데 5개 지자체 1일 1인당 지원금이 0원이며 북구 150원, 서구 185원, 남구 225원이나 이는 전국 1위인 충북 괴산군의 1일 1인당 지원금 1,190원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다.  

무엇보다 어린이집 급간식비는 2009년 보건복지부 보육사업지침에따라 정한 1745원으로 지난 2008년 이래 소비자 물가지수가 21.4% 가량 상승한데 비하여 어린이집 급간식비는 11년째 동결이다. 대구광역시당 지방의원들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어린이집 급간식비 현실화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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