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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의원,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 첫 정책간담회 개최

20200729일 (수) 08:47 입력 20200729일 (수) 08: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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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혁신 4.0 연구포럼(대표의원 이종배·이개호, 연구책임의원 김승수)은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뉴노멀시대의 기업가적 활동과 좋은 일자리', '벤처기업현황과 벤처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포럼 공동대표인 이종배·이개호 의원, 김승수 연구책임의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10여 명 등이 참석해 성황리 개최됐다.

특강은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와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연사로 나섰으며, '뉴노멀 시대', '제4차 산업혁명' 등 경제·산업 전반의 체질 변화에 발맞춰 기업가적 활동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벤처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시대를 맞아 혁신 가치의 중요성이 매우 커졌다. 빨리 적응하는 조직과 나라가 번성하는 만큼 ‘혁신4.0 연구포럼’이 대한민국 혁신과 발전에 앞장서 달라.”며 연구포럼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김승수 연구책임의원은 “뉴노멀 시대와 4차산업혁명에 맞서 벤처기업들의 혁신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 및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입법 및 제도보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2차 정책간담회는 현장방문 형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은 이종배, 이개호, 김승수, 강대식, 김예지, 김희국, 박성민, 배현진 송석준, 엄태영, 이형석, 추경호 의원 등 12인이 정회원으로, 권명호, 김영배, 김웅, 김은혜, 맹성규, 박수영, 배준영, 송언석, 서일준, 양금희, 이명수, 이병훈, 이주환, 임이자, 임호선, 전주혜, 정일영, 정정순, 최승재, 최영두, 하영제 의원 등 21인이 준회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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