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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착한가게 2곳에 현판 전달

20201224일 (목) 15: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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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2곳(강북오리박사, 이태리가든)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여, 12월 24일(목)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암동 곳곳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는 이웃이 늘면서 연말까지도 착한 현판으로 구암동을 계속 채우고 있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착한가게가 된 2곳은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며, 주변 이웃의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송재고, 김재은)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더욱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연말을 더 따뜻하게 해주신 2곳의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행복한 구암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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