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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킴이가 떴다

구암동 청소년지킴이,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캠페인 진행

20170515일 (월) 13: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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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교육나눔 구암동추진위원회는 지난 11일 저녁 7시 30분 구암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마을의 청소년과 어른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행위 규제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구암초, 구암중, 구암고등학교 주변과 인근 공원, 시장에서 청소년 유해행위 규제 유인물을 주민들에게 직접 나눠 주고, 이후엔 청소년에게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는 피켓행진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지킴이 마을캠페인에는 해당 학교 재학생들을 포함해 구암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동천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구암동주민센터, 우리마을교육나눔 구암동추진위원회 등의 단체들이 참석했다.

우리마을교육나눔 구암동추진위원 겸 청소년지도협의회 양인상 회장은 “향후에도 마을이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장이 되고,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친교의 장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되는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은 구암동을 비롯해 칠성동, 침산3동, 복현2동, 대현동, 관음동, 읍내동, 동천동, 국우동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들 지역에선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세대 간 연대를 이끌어내고 마을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청소년 진로, 안전돌봄, 소통, 마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 구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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