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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 행복담금김치 나눔봉사

저소득 독거어르신께 직접 만든 총각김치 20통 전달

20190904일 (수) 11: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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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식, 신무원)는 9월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함께 하는 한가위 ‘행복담금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총각김치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세대에게 전달했다.

김은식 공동위원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이 김치가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담금김치나눔’ 특화사업을 통해 겨울철 김장김치가 무르고 소진되는 시기를 골라 연 3회로 확대해 제철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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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음동 새마을부녀회, 김치 나눔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