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상희·이희정)는 7월 15일 동 특화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행복충전! 치킨&피자 데이(Day)’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행복충전! 치킨&피자 데이(Day)’는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5개소) 아동(약 14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치킨과 피자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에서 치킨과 피자를 구매했으며, 지역 종교단체 대각사에서 50만원을 지원한 덕분에 아동들에게 더 풍성하게 치킨과 피자를 전달할 수 있었다.
장상희·이희정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에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관내 종교단체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맛있는 피자와 치킨을 먹고 코로나와 무더운 여름을 씩씩하게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