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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동 행정복지센터, 추석맞이 ‘선물 안주기 안받기’청렴캠페인 실시

2020년 09월 24일 (목) 16: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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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혜경)는 9월 24일(목) 대구역광장(롯데백화점 앞)에서 통장협의회 운영진과 함께 추석 명절 전‘선물 안주고 안받기’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청렴캠페인은 앞선 청렴교육, 청렴서약을 잇는 민간부문 청렴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속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운영진 중심으로 했다.

명절기간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선물 주고 받기 관행을 타파하고 청렴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근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청렴홍보전단지와, 청렴마스크 등을 배부했다.

권혜경 칠성동장은“추석명절 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이 중요한 가운데 추석명절 기간 약해질 수 있는 청렴의지를 다잡자”며,“선물 대신 마음을 전하는 건전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학 통장협의회 회장은“청렴한 북구 만들기에 지역통장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며,“이번 캠페인이 청렴한 북구 만들기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성동은 청렴문자 발송 등을 통해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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