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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동 ‘효성주간보호센터’ 착한가게 가입으로 나눔 활동 시작

20201008일 (목) 15:07 입력 20201008일 (목) 15: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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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노원동에 소재한 효성주간보호센터(센터장 신용욱)는 10월 8일(목)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 활동을 시작한다.



효성주간보호센터는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착한대구 캠페인’에 가입하고,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밝힘으로써 노원동에서 여섯 번째 착한가게로 등록했다.

신용욱 센터장은“이번 착한가게 가입으로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동네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인 노원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정기적 후원을 해주시는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한다”며,“착한대구 캠페인의 활성화와 지역내 촘촘한 복지망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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