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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1동 복현교회 추석맞이 사랑 가득 선물세트 전달

2019년 09월 04일 (수) 11: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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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복현1동 소재 복현교회(담임목사 오종모)는 9월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성껏 모아둔 기금으로 100만원 상당의 참치선물세트 40개를 구입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복현교회 오종모 담임목사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양근섭 복현1동장은 “매년 추석명절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사랑 가득한 선물은 관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복현교회는 매년 관내 초등학교 장학금 및 이웃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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