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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가게’ 협약 체결

2019년 09월 05일 (목) 11: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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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경)는 9월 4일 지역 내에서 발굴한 행복나눔가게 정다운 축산을 방문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나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경)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자원을 발굴해 어려운 이웃을 이웃이 스스로 돕는 민간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현재까지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8개소를 발굴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 1개소가 추가됨으로써 행복나눔가게는 9개소로 늘어났다.

정다운 축산(대표 공혜란)은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 실천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매월 1회 저소득 주민에게 불고기 10팩을 제공한다.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상경·정왈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행복나눔가게’에 고마움을 전하고 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 많은 ‘행복나눔가게’를 발굴하는 등 노원동이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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