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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3동 침산예가떡방앗간, 추석맞이 사랑나눔 송편 전달

2019년 09월 06일 (금) 09: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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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3동 소재 침산예가떡방앗간(대표 권경순)은 9월 5일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추석맞이 사랑나눔 떡(송편) 30kg을 저소득 가정 15세대에 전달했다.



침산예가떡방앗간은 매년 명절을 맞아 정기적인 떡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을 맞아 침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함께 관내 저소득 가정 15세대에게 송편 30kg(세대 당 2kg)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 가정을 위문했다.

특히, 침산예가떡방앗간는 침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017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특화사업장으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설명절 떡국떡과 추석명절 송편을 후원하고 있는 행복나눔가게이다.

권경순 침산예가떡방앗간 대표는 “이번 송편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주변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순래 침산3동장은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침산예가떡방앗간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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