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대현동주민자치위원회 및 9개 유관단체 회원 50여명은 2019년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주요가로변 및 청소취약지역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요 가로변 쓰레기와 청소취약지역 각종 오물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전단지를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쓰레기배출방법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백종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속에서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