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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2단계 사업 선정

지난 2009년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 육성사업부터 2021년 까지 산학협력 및 일자리 창출 이어가...

20190425일 (목)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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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가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사업)’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대구과학대는 25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LINC+사업 1차 평가 결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계속 지원 대학에 이름을 올리며, 2단계 사업에 자동 진입, 오는 2021년까지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평가는 기존 사업 수행 대학 58곳(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43개교, 산학협력 고도화형 15개교)을 대상으로 1차 평가를 진행했으며, 교육부는 이 가운데 상위 80%에 해당하는 46개 대학을 우선 선정했다.

대구과학대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수행한 LINC+1단계 사업에서 기업과 신뢰관계 구축을 통해 현장의 요구사항을 교육과정에 담는 한편, 취업연계형 현장실습과 같은 실행과제 중심의 창의ㆍ융합형 교육과정을 추진해왔다.

2단계부터는 사회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산업 취업연계를 동시에 실현하면서, 산업체와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취업책임 교육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박준 총장은 “3S 교육모델, 즉 Start(기초기반), Synergy(협력상승), Success(성과창출)에 기반한 산학일체형 핵심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대학을 산학일체형제제로 변화시켜 기업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산학협력중심전문대학육성사업’을 통해 기본적인 산학협력 기반과 역량을 갖추고, 이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1ㆍ2단계 육성사업 추진으로 현장중심 교육, 산학중점교수 활성화 정책 등 산학친화형 교육체계 개편과 대구ㆍ경북권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산ㆍ학ㆍ연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기업지원 및 대학의 발전과 함께 하는 실무형 인재양성 등 선도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왔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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