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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2018년 제1회 <대학생 창작가곡제> 공모

20180615일 (금) 11: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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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 이태현)은 신생기초단체 문화재단으로써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신진예술가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대학 졸업생 중 우수 실기자와의 협연인 ‘신춘음악회’,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비롯, 유능한 청년 작가들과 함께하는 ‘유망작가 릴레이 전’, ‘성장通 프로젝트’ 등을 가졌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신진예술가 발굴 프로젝트’의 하나로써 ‘2018년 제1회 <대학생 창작가곡제>를 개최한다.’ 이는 한국의 대표적 작곡가인 현제명 선생과 박태준 선생을 배출한 지역인 대구에서 제2의 현제명, 박태준을 꿈꾸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응모대상은 전국 음악대학 및 대학원 작곡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휴학 중 이거나 유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제외된다. 또 최근 3년간 ‘대학생을 위한 창작가곡제’와 유사한 대회 1위 수상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2018 대학생 창작가곡제’ 본선 진출자는 행복북구문화재단의 상주단체인 CM오케스트라의 관현악 반주와 전문성악가의 연주로 진행되는 특별한 기회를 얻는다. 또 본선콘서트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상패 및 상장도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예술성 있는 가사가 포함된 순수 창작 가곡 1곡을 피아노 반주로 준비, 악보와 신청서, 재학증명서, 피날레 또는 시벨리우스로 제작한 MP3파일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하는 참가자들은 제출한 가곡을 1관악 편성 오케스트라 연주용 악보로 작곡한 뒤 오는 12월 13일로 예정된 ‘2018년 제1회 <대학생 창작가곡제>’ 본선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된다.

제출서류는 구비한 뒤 (재)행복북구문화재단으로 등기우편 접수를 하면 되고, 원서교부는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공지사항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053-320-512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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