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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산도서관서 맞는 도서관과 민족의 봄

20190220일 (수) 14:44 입력 20190220일 (수) 14: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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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구수산도서관은 오는 2월 26일부터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리고 만물이 상생하는 봄을 맞이한 의미 있는 행사들을 마련했다.

‘민족의 봄’과 ‘구수산의 봄’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 테마도서 전시 ▲ 태극기 만들기 ▲ 역사 보드게임 ▲ 독립운동가 특별 영화 <박열> 상영 ▲ 봄 관련도서 전시▲ 대구성보학교 <맑은소리 하모니카 연주단 앙상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에게 특별한 봄을 선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여정을 회고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도서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lib.hbcf.or.kr/bukgs)를 참조하거나 ☎053-320-5157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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