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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문화의집, 강북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개최

2021년 10월 05일 (화) 09: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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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강북지역에 신규 개관한 북구청소년문화의집(칠곡중앙대로561)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 지역의 청소년들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2021년 10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번 『강북청소년댄스경연대회』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11월까지 참가자를 모집 후 12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강북지역에 주소지가 있는 지역의 동아리(1인 이상)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또한 청소년이 자체 제작한 영상(자유)을 대회 기간 내 제출하여 심사하는 비대면방식으로 진행되며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제작에 필요한 장소 및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대회 참가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소년문화의집홈페이지(www.bukguy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 7팀에게는 상장(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상) 및 시상금(총상금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원제)는 “코로나19로 놀거리가 부족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청소년활동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여 활력이 넘치는 여가문화 조성에 항상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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