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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제6회 청소년행복페스티벌’ 참가

2018년 10월 15일 (월) 09: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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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은 ‘2018대구시청소년활동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오는 10월 27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청소년행복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행복페스티벌은 스라밸(학업과 생활의 균형)을 주제로 충전형, 체험형, 자기개발형 등 3가지의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고, 특히 내미모(內美貌) 참여자들은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기념하는 할로윈 콘셉트 특수 분장 부스를 운영한다.
 
북구청소년회관은 지난 9월 1일 대구과학대학교 방송엔터테이먼트코디학과 메이크업과 학생들이 방문해 진행한 특수 분장 수업을 토대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준비 중인 청소년들도 “많은 대구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행복페스티벌에서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할로윈데이를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끼며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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