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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아데의 꿈드림 공작소’로 재능기부

20191014일 (월) 10:04 입력 20191014일 (월) 10: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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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10월 12일 주말자기개발활동인 ‘청아데의 꿈드림 공작소’를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사전 선정한 ‘BEST 직업장소(기관)’을 찾아 손편지와 ‘드라이플라워 화분 석고방향제’를  전달했다. 앞서, 청소년들은 ‘청아데의 꿈드림 공작소’ 활동기간 중 인터뷰를 진행했던 직업장소 및 기관 중에서 ‘BEST 직업장소(기관)’을 선정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정예은(6학년) 학생은 “작년보다 완성도 있는 물품과 편지를 전달해드리니 뿌듯하고, 우리들 또한 한 단계 성장한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BEST 직업장소(기관)’로 선정된 ‘왕눈이 안경타운’과 ‘힐링네일’ 대표는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모습이 기특해서 인터뷰에 열심히 응한 것뿐인데, 이런 선물까지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관내에서 이미 좋은 가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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